생각보다 더 제대로 된(? 드라마길래 오늘 각잡고 1화부터 다시 찬찬히 봤거든 숨어 있던 떡밥도 보이고 관계랑 이야기의 만듦새에 정성이 들어있어서 개호감됐어ㅠ 덕분에 월요일이 좀 즐거워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