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감독 손 안거치는거 하나도 없고 결국 감독의 재량으로 완성되는건데
끊임없이 세심하게 한명한명 언급하면서 공을 돌리고 노력을 드러내주고 인정해주고
엄청 겸손하게 말씀하시는데 사실 젤 바쁜게 그 가운데에서도 보이는거ㅋㅋㅋ
그리고 또 마냥 유순하지도 않고 통솔하고 요청하고 선을 지키는거까지 너무 이상적으로 부드러운 리더의 표본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멘 다 보고 인텁 보다가 감동 받아서 중간에 글쓰러옴 이야..
그리고 말씀 너무 잘하신다
나 이렇게 꼼꼼하게 언급해주고 놓치지 않고 말해주고 우리 마음 알아주는 인텁 첨봐 신세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