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실을 숨기고 여주는 법의관이 되었는데
어느날 자기 아버지가 살인을 하던 방식으로 죽임을 당한 시체를 부검하게 됨
남주는 그런 여주와 어린 시절부터 아는 사이고 경찰임
살인 사건 조사하면서 여주한테 조언도 많이 구하고 그런 관계
그러다가 여기도 또 과거와 얽혀서 여주를 믿으면서도 의심하기 시작함
책으로 재밌게 본 작품이라 여주 기다렸는데 박주현으로 떴네 뭔가 잘 어울린다 서늘한 느낌이ㅋㅋㅋ
작품 아예 엎어진 줄 알고 아쉬워하고 있었더니 다행
강훈도 경찰역 잘할 것 같아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