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나오고 살짝 불안하기도 했었고...ㅇㅇ
그치만 내 예상보다 재희가 엄마 또한 많이좋아하고 훨씬 어른스러운거에 놀랐었음 최사라한테 엄마한테도 사과했냐는거랑 가사조사관한테 엄마 마음 지켜주고 싶다고 말한거 진짜 애가 왜이렇게 어른이 되었나 싶었거든
어제 에피 초반에 선생님이 친구랑 다퉜다고 하고 차은경이 선생님 질문에 집에서는 괜찮다고 하는거 보고 재희가 한번 터트리기는 해야한다 싶었거든 ㅇㅇ 아이같이 굴수있는것도 아이일때나 허락되는건데 그 어린게 어른스럽게 굴다가 곪을거니까
사실 어제 그 터지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만들수있다 생각하는데 3절까지만 하지 뇌절한게 생각할수록 너무아쉬움 그게 나오기는 했어야 했다고보는데 과정이 진짜 최선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