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는 수아와의 관계에 대해 별 죄책감이 없어보여
우수가 뭘 했냐고 되묻지만
어찌되었든
보고 싶어 달려갔고
만지고 싶어 했고
3점 슛을 넣은 그 순간에 생각나는 사람은 수아였고
현재 도우가 수아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혜원이랑 키스하면서도
아내에게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약간 도우 성격이 헷갈려
도우도 배려심 많고 따뜻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자기 공간이 철저하고 개인적인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사실 혜원이를 사랑해서 결혼한거라고 말했지만
수아와 비교했을 때 별로 그런 느낌을 못받아서
어제 회차가 제일 불편했어
차라리 사랑은 없어도 애니같은 아이를 키워낼 여자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결혼한거면 납득되었을지도.
어쨌든 불륜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불편한 건 불편한거고
우수의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마냥 좋고ㅎㅎㅎㅎㅎㅎㅎ
직진도우 바랄 뿐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수 해피엔딩 원하고ㅋㅋㅋㅋ 내 맘을 나도 모르겠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