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잘먹고잘살아가는 캐릭이었음 더 재밌지 않았을까 근데 이건 순전 내 취향이기도함ㅋ큐ㅠ 그렇게 잘난 여주가 성장하고 인생에 뭘 배워야 되고 울어야 되고 이런게 괴리감 느껴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