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3화까지 너무 괴로웠어 진짜 하차각 100번 나옴
그래도 뭔가 있겠지 있겠지 하면서 4화 보고 나니까 속도가 붙어서 그 후로는 쭉 봤음
초반부를 좀 더 쳐냈음 어땠을까 싶다
김윤석 캐 답답하고 빡치는거 나중엔 이해가 가는데
초반엔 계속해서 고구마만 주고 고민시캐는 이유가 없는
재난 같은 캐릭터라 보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계속 탈주 마려웠거든
다 보고나니까 생각보단 괜찮아서 좀 아쉬워 다들 초반부에 탈주하니까....
생각보다 찬열이 연기가 괜찮아서 캐릭터 서사 이해가 잘됐고
이정은 캐 진짜 좋은데 너무 분량 적어서 많이 아쉬움
고민시는 연기는 그냥 나 미친년이에요 그 기조라 재민없었지만
헤메코 보는 재미가 쏠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