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아직 쌓은 내공에 비해 짊어진 롤이 너무 크고 입체적이서 그런지 그럴듯한 분위기에 비해 연기의 깊이감은 떨어진다. 잔뜩 힘을 준 탓인지 다소 작위적이다. 어울리듯 겉돌고 ‘치명적인 여인’을 연기하는 아직 어색한 소녀 같기도 하다. 작정하고 힘준 것 만큼 실질적인 ‘긴장감’을 조성하진 못한다.
잡담 아없숲 다 봤는데 한현정이 고민시 연기에 대해서 이야기한 거 100% 공감
947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