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에 와서야 드라마 제목 외움..ㅋㅋㅋ
왤케 안 외워지던지 ㅋㅋ
왜 유재명캐가 ㅅ범죄였는지 의문은 풀렸지만
이럴거면 처음부터 김성철캐를 중심으로
ㅅ폭행범들 조지는 걸로 스토리 진행하면 좋았을듯 싶음
그리고 초반에 200억걸고 게임하듯하던거 그걸 잘 풀면 좋았을텐데
초반만 나오고 마지막회 나오니까 까묵음..ㅋㅋㅋ
왜 그 설정을 안 썼는지 모를
조진웅캐가 매력이 없어서 재미없음
초반에 돈 훔치고 그거 감추려고 전전긍긍했을 때가 더 재밌었음
유재명을 잡고 놓치고가 반복이라서 흥미와 긴장감이 떨어짐
이 드라마의 제일 문제는 유재명캐
왤케 자꾸 살아남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 문제는 이렇게 고구마를 줄거면
중간중간 유재명이 죽음을 두려워 한다든가하는 씬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누가 보면 히어로인줄
김무열캐가 오히려 극혐이었지만 욕망이 잘 드러나서 재밌었음
이광수캐는 잔인했지만 그래도 역할을 잘하고 퇴장해서 나았음
염정아 허광한 캐도 재밌고 좋았음
결국은
김성철 유재명 조진웅이
서로 물고뜯으면서 진행되어야하는데
유재명이 제일 쎄서...ㅋㅋㅋㅋ
유재명캐 설정이 제일 문제였던듯
표현에 있어서는 너무 쓸데없이 잔인하고
대체 왜 저래? 싶은게 많음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이거밖에 못만드나 싶은 드라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