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극이나 사극 같은 것들은 결국 그 시대 역사나 배경 같은걸 알아야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서 전세계적인 보편성을 가지기 좀 힘들다고 봤거든
물론 로맨스가 강하게 들어가면 사랑이야 전세계 공통이니까 이해가 갈텐데 그 로맨스의 갈등이 되는 배경이 이해가 안갈텐데 이게 먹힐까 싶고
나만해도 많이 나오는 영국 몇세기 로맨스 이런거 별로 관심이 잘 안가서
물론 의상이나 배경등등이 돈 많이 들어간게 티가 나서 시도는 해보는데 길게 보게 안되더라고
차라리 애초에 가상이나 판타지면 그건 그 설정을 처음에 이해하고 보니까 그건 보게 되는데 외국 시대극이나 사극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
그런데 최근에 보면 우리나라 넷플이나 디플에서 비싸게 제작 되는 것들에 시대극이 많아서 그쪽에서 보는 관점이 좀 다른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