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외면해서 자기도 버린 꿈을 여주가 주워서 보관해준거 보고 남주가 반하는것도 좋고 어릴적 상처땜에 사랑해서 버려질 수 있는거라면 사랑하지 않는걸 택하던 여주가 사랑을 받을 용기를 찾는것도 너무 좋음이번년도 본 로코중에 진짜 제일 맘에든다K-멜로코 유망주 탄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