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니까 ㅅㅍ를 붙임
어디까지가 호영이가 의도했고 어쩌다 일이 커진건지 몰라도
만약 모든 게 의도였고 엄마 죽음에 강헌이네가 관련있다면
호영이가 아버지까지 끌어들인 이유는
직접적인 가족이 맡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엄마 죽음에 대한 판결을 아버지가 했다거나 연관해서 힘쓸 수 있는데도
형량을 법이라는 이유로 가해자 변호인단이 열일한 형량대로 받게만 두거나 비슷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호영인 아버지에 대한 분노도 있어서 끌어들인 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이런 추측이 다 맞다면 강헌이가 죽은 아들 보면서 경찰이랑 했던 얘기도 다르게 느껴지더라
의도 없는 뺑소니는 5년 의도 있는 살인은 10년~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 대사하면서 겨우? 이러는데
만약 호영이의 의도라면 그런 감정은 호영이가 먼저 겪었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