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본 -> 캐릭터 해석이나 표현이 놀라웠던 것 같다. 팬분들도 메이킹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대본이 빽빽하다. 어미를 올릴지 내릴지 다 고민하고, 엄청 많은 준비를 해서 온다.
"그날의 온도, 습도, 분위기에 따라서, 또 상대방이 어떤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걸 한선화 배우가 다 받아서 리액션을 해주고 중심축을 정말 잘 잡았다. 그래서 항상 고맙다고 얘기를 한다. 이 드라마는 결국 지환이가 멋있어야 하는데 그걸 만들어줬다. 정말 사랑스럽다."
잡담 놀아여 역시 우리 폭키 연기합 최고 ㅠㅠㅠㅠㅠ
205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