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 드라마로 잘 보냇구나 싶어서 ㅋㅋㅋㅋㅋ
침대를 때굴때굴 구르면서 봣는데 ㅋㅋㅋㅋㅋ
정말 행복했다
로맨틱 코미디인데 코미디가 너무 쎄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 다들 고생 많았고
그 과중에 감정선 잘 잡고 가준 두 본체와, 외롭게 검사실에서 보낸 현우본과 검사실 식구들도 고맙고
첫로코인데 가지가지 다해본 로코와 누아르를 같이 찍은 지환본도 고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코믹도 잘하고 코믹도 잘 받아준 은하본도 고맙고
사실상 로코와 수사물을 같이 찍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우본도 고맙고
올 여름 기억에 남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