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T.O.P) 브랜드 새 모델에 배우 홍경과 이재인을 발탁했다. 앞서 주요 제품 브랜드 모델을 교체한 것에 이어 신선한 이미지의 새 모델로 젊은 세대 소비자를 공략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 새 모델 배우 홍경과 이재인의 유튜브 광고를 지난 9일부터 송출하기 시작했다. 홍경과 이재인은 각각 1996년생, 2004년생으로 ‘MZ’ 연예인이다.
최근 동서식품은 젊은 모델을 잇달아 기용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의 변화는 MZ 세대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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