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부인이 아닌 그냥 이름으로 불러주고 싶어하는게,,, 그 차이가 너무 좋다?띠발 너무 완벽해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서사도 그렇지만 캐릭터들 진짜 잘쓰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