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굳이 무리하면서까지 달려서 버스잡고 책가방 닫아주고 버스에서 자는 솔이 보고 택시타고 쫓아가기까지한게 그날을 수도 없이 후회했을 선재의 무의식 같다고 한거 ㅜㅜㅜㅜㅜ🥹🥹🥹 이거 보고 ㄹㅇ 머리 띵했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