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다가 웃는 모습에 심장은 뛰고 혼자 방 안에서 우는 길채가 너무 신경 쓰이고 그래서 뒤척이다가 겨우 밖에서 잠 들었는데 그 여인이 내 옆에서 자고 있는 모습에 또 심장이 뛰고... 그 마음 진정 시키려고 바다에 나가서 하염없이 자신을 찾아오지 않는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었을 장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시큰시큰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