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과 만난 김에 팬들에게 얼마나 감사한 지 표현해 달라"는 말에 엄태구는 "사실 '놀아주는 여자' 작품을 촬영하면서 확신이 너무 없었다. 이게 내 마지막 작품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 정도"라며 "그런데 보시는 시청자분들, 팬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시고 재밌어해주셔서 힘을 정말 많이 얻었다. 아무것도 아닌 나지만, 나를 통해 힘을 얻으셨다면 나 역시 보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아니 왜 이렇게 감동임😭
왜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냐고 너무 잘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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