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놀아주는 여자'는 어떤가? 자신감이 생긴 부분이 있나?
"자신감보다는 감사하다는 마음이 엄청 깔린 것 같다. 매번 다른 대본이고 캐릭터다 보니 계속 확신이 없을 것 같다. 찍을 때 모니터한 것과 편집본은 느낌이 달라서 감을 잘 못 잡겠더라. 그래서 확신이 없었던 것 같다."
- '놀아주는 여자'는 배우 엄태구에게 어떤 의미의 작품으로 남을 것 같은가?
"다른 색깔을 낼 수 있게 캐스팅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또 다들 재미있게 봐주셔서 다행이고, 이렇게 잘 끝나서 또 감사하게 생각한다.
하 아니 내가 감사해 당신 로코 볼수 있어서 행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