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다
여운 쩌는건 마찬가진데,
전도연이랑 김남길이랑 대사 없이 그냥 나란히 서있거나 서로 바라보기만 하는 장면들도 분위기가 남달라
대사 없이 말을 하는 느낌?
이 영화가 대사로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어서 그런지
말보다, 말 사이의 무언의 눈빛에서 더 많은게 전달되는거 같음
선선한 초여름 새벽공기같은 영화다
이거 다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다
여운 쩌는건 마찬가진데,
전도연이랑 김남길이랑 대사 없이 그냥 나란히 서있거나 서로 바라보기만 하는 장면들도 분위기가 남달라
대사 없이 말을 하는 느낌?
이 영화가 대사로 전개되는 영화가 아니어서 그런지
말보다, 말 사이의 무언의 눈빛에서 더 많은게 전달되는거 같음
선선한 초여름 새벽공기같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