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초반에 충수 아재가 언년이한테 정붙일 동포라도 있어야제 정붙일 나라도 없는디이러면서 아버지라고 부르고 의지하고 살라고 하는데 진짜 눈물난다피차 가족들 다 죽고 의지할사람 없으니까 동포들끼리 가족처럼 의지하고 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