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면 그 인사과 채용비리 당사자인 여자가 당사자인 건 모르고 그 여자가 아빠한테 얘기해서 일 해결해달라고 하니까 그 아빠가
무력 쓰는 그 상자 뺏는 팀도 고용하고 감사팀 문대리도 매수하고 양쪽으로 돈 매겨서 딸 채용비리 덮으려고 한 거
그 다른 회사 인사과로 옮긴 그 사람도 일부러 면접 번호만 알고 다른 건 외면했던 것처럼 문대리도 돈만 받고 서류 빼돌리기로 해주고
그래서 그 인사과 여자는 문대리를 떠보는데 문대리는 모르거나 모르는 척한 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