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마대표의 말에 의심이 가기 시작한 서지환
지 혼자 살려고 혈안이 된 사람이라는데
이제 서지환이 발견한건...
의문의 상패와 고은하의 사진
한국녹십자회에서 받은 "올바른 문화봉사상"
그 옆에 있는 사진 미니언니...
그런데 이제 마카롱소프트 이름으로 받은!
아마 이게 고은하가 고용된 직원이라는 복선같더라고
아무리 미니언니가 열심해도 직원이니 표창은 회사 이름으로 받는...
지 혼자 살려고 하는데
협회에서 봉사상을 받는 크리에이터가 있다?
여기서 일단 마대표 이상하단 사실만큼은 확정 땅땅 내린 느낌
미니언니에 대한 호감도 있지만
뭔가 이상한 대표라는 걸 본능적으로 안 느낌도 잇더라고
서지환의 사람 보는 눈? 이런걸 강조하는 느낌이엇음
물론 오해는 지속되서 못된 소리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