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엄태구가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3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7월 3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놀아주는 여자'의 주인공 엄태구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놀아주는 여자'가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는 지난주 1위에서 3위로 순위가 하락했으나 엄태구의 인기는 식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SBS '굿파트너'를 화제성 1위로 끌어올린 배우 장나라가 차지했다. 그 뒤로 3위는 '놀아주는 여자'의 배우 한선화, 4위는 케이블채널 tvN '감사합니다'의 배우 신하균, 5위와 6위는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배우 정은지와 이정은이 이름을 올렸다.
https://naver.me/F3TrPX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