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우정의 형태였든, 연인의 형태였든 내 옆에 네가 존재해주길 바라는 마음...물 같기도 하고 연기 같기도 함 그런데 형태가 없어서 오히려 붙잡지도 못한 그런 사랑... 😭뒤늦게 깨달았을땐 손틈새로 다 사라져버린 그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