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영할때는 주연들만 읽고 말았는데이번에 대본 받은김에 등장인물 소개 쭉 읽고있는데김대표 소개를 읽으니 전에 오해했던게 급 미안해짐ㅋㅋㅋㅋ'회사의 시작을 함께한 선재에게 특히 더 애틋하다' 이부분 괜히 맘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