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잘나가는 탑아이돌 인기멤에 매년 갤럽 1위였을 정도로 광고 예능 다 독점하던 스타였음
그룹이 해체하고 각자노선 걷는데 연기를 시작함
찍는 작품마다 발연기라서 매번 서인국 발연기 논란으로 기사터짐
팬들이랑 안티들이랑 맨날 싸우고
현장에선 서인국 발연기때문에 촬영 진도가 안나감
근데 팬덤이 워낙 쎄고 해외 판권때문에 서인국을 뺄수도 없음
게다가 서인국 발연기는 밈이라서 시청률도 개높음
그러나 서인국은 발연기 논란, 업계 종사자들에게 받는 눈칫밥 때문에 스트레스로 위염도 앓고 힘들어함
그러다가 (얼굴 공개한 적 없는)네임드 작가의 대본이 서인국에게 오고
그걸 승낙해서 차기작에 돌입하는데...
알고보니 그 작가가 과거에 본인이 절절하게 매달리고 찌질하게 울고불고 다 했던 같은 동네 살던 첫사랑 누나
찌질했던 과거가 개많아서 이불킥 매일하는 서인국
발연기 탑스타 vs 혐오하는 첫사랑 누나의 혐관 로맨스 어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