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운명) 때문에 선재를 걱정하는 솔이
그런 솔이 위해서 꿈과 반대로 할 거라는 선재
오늘은 반대로 하기 위해 평소 무조건 지키던 수영복 징크스도 직접 깨는 선재
시합 중에 부상을 입었던 과거(운명)과는 달리 무사히 경기를 마친 선재
그리고 솔이 나레
정해진 운명이라는 거 있는 걸까? 바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같은 거 말이야. 만약 그렇다고 해도 선재야, 난 널 믿어보고 싶어.
흐름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냐고ㅠㅠ
솔이는 선재를 믿었고 선재는 솔이를 사랑하는 선택을 하는 거.. 결국 이게 우리드 큰 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