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여우비 내리는 장면 엔딩으로 봤는데
그 선화사 입구부터 엔딩까지 음악하나 안쓰고 바람소리 자갈소리 나무잎소리 그리고 여우비 소리에
나긋나긋하게 둘 대사만 들리는데 집중이 확 되는거야 그러면서 엔딩 오스트 가요가 깔리는데
이질적이지도 않고 잘 어울려서 연출이 정말 잘한다 싶었어
황감독 뭐해? 차기작 빨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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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화사 입구부터 엔딩까지 음악하나 안쓰고 바람소리 자갈소리 나무잎소리 그리고 여우비 소리에
나긋나긋하게 둘 대사만 들리는데 집중이 확 되는거야 그러면서 엔딩 오스트 가요가 깔리는데
이질적이지도 않고 잘 어울려서 연출이 정말 잘한다 싶었어
황감독 뭐해? 차기작 빨리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