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공항에서 팬섭 잘해주니까 붙순이, ㅅㅅ 뿐만 아니라 일반 팬들도 공항 몰리고

위험한 상황 생길 거 예상해서 경호 강하게 해달라고 소속사에서 요청

(그렇게 걱정되면 비공하면 되지 않냐 하는데 소속사는 다른 연옌이 협찬받아서 공항사진 찍고 경호받으면서 이동하는 수준으로 생각했을 것 같음 )

실질적으로 소속사에서 게이트 막아달라, 에컬에서 여권이나 항공권검사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요청하진 않았다고 생각하고

소속사에서 경호 강하게 해달라니 업체가 그정도 수준으로 정했다고 생각함

보통 스텝들은 라운지에 배우랑 같이 들어가니 라운지 밖에서 여권, 항공권 검사하는 거 몰랐을 수 있다고 봄

경호팀이 전문가니 알아서 잘 하겠거니 생각했을거니까

 

근데 여기서 소속사 책임이 없냐하면 전혀. 어쨋든 경호업체쪽에 경호 늘려달라고 한 건 소속사고 과잉경호로 배우가 혜택받은 것도 사실이고 실질적으로 배우 케어하는 건 소속사고 그걸 경호업체에 위임했을 뿐이라 소속사도 무조건 잘못있고 책임있음

그리고 이 상황 만든 배우가 상황 파악 잘 못하고 있고, 팬섭 해주려한 것도 문제라고 보고. 그건 책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과할 정도는 된다고 봄
 

덬아니고 관계없는 사람임. 혹시나 있을 덬몰이 하지말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