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제일 많이 한 말
1. 미친 거 아냐
2. 저 미친
3. 미친놈
4.아오 ㅅㅂ
환멸과 위로를 동시에 주는 드라마였어
범죄자들 가치관이나 생각이 기준 외라서 욕이라도 해야함;
거기서 꾹 참고 자백 받아내는 너무 대단했어
그 시대, 각자 가지고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생각들이라
갈등상황이 계속 발생되는 데도 이해가 되었는데
이게 결국 다 같은 마음이라 그랬던 것 같아
어떻게든 그 놈 잡아야한다, 피해자 더 생기면 안된다..
그냥 보는 입장에서도 멘탈 나갈 것 같은데
다들 그 멘탈 잡고 범인 잡으려고 동분서주 하는데 엄청 찡했음ㅠㅠ
송하영 10화 12화 범죄자 자백 받아내는 거 너무 좋았어!!
이건 진짜 두고두고 돌려볼 것 같아. 진짜 전문적인 느낌이었어
1화에서 멱살잡이하던 상사랑도 잘 풀어내고
봉식이 잘가고ㅠㅠㅠㅠ
지금까진 궁금해서 훅 달렸는데,
메이킹이나 여기 카테글 정독해보게 500페이지 정도더라.
분석팀이랑 광역수사대 형사과장님 계장님 이대로 못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