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상섭쌤 본체 인터뷰 내용인데 나도 같은 생각임ㅋㅋ
매번 같은 배우들 캐스팅하긴 하는데 그래서 안판석드라마다!!라는 느낌은 있어도
그 배우들한테 매번 비슷한 이미지의 연기만 시키는 게 아니라서..
특히 이번에 최형선 우승희 캐스팅만 봐도ㅋㅋㅋㅋㅋㅋ
전작에선 항상 남주여주 조력자, 선역을 많이 했는데 머리 쥐뜯고 정치질하는 캐릭터도 이렇게 잘할줄 몰랐음
매번 연기 잘하는 배우들 찾아오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졸업에서도 윤지석 차소영 하율시우 등등 신선한데 연기잘하는 배우들 알게돼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