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얼빠도 맞지

처음 본 사람도 얼빠로 만들 얼굴 맞는데

뮤안의 그 태도 때문도 있는거 같음

뮤국 소설에서봐도 뮤안은 어둡고 또래와 좀 동떨어진 아이느낌인데 

처음엔 그 자발적 아싸 기질이 다른 친구들하고는 다르게 느끼게 했을거고

친해지고 난 뒤엔 자신에게만 다정한, 내가 특별하다는 듯한 그 행동들이 점점 더 그 마음을 키우게 했을 거고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매사에 느긋한 여유가, 온 몸에 풍기는 자신감이 

뮤안의 모든 사소한 모든 것들이 뮤국이를 흔들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