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식이 심해서 장르가 좀 편중되어 있긴 하지만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시간좀 남는 김에
하루에 영화 1~2편 아니면 드라마 3~4편 정도 쭉쭉 보고 있는데
진짜 이 배우 덬들이면 좋겠다 싶은 배우들이 있더라
꾸준한 출연+대체로 좋은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
당연한 말인 거 같은데 이 조건 채우는 배우들이 몇 없더라고
진짜 맨날맨날 몇 시간 동안 온갖 작품 다 보면서 느낌...................
생각보다 많이 없다는 거
다작이 은근히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은게
필모 하나 망하거나 아쉬워도 다른 걸로 커버 가능하고,
대박작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배우로서 이런저런 이미지 소화할 수 있는 걸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뭐 이런 느낌
난 배우덬이라기보단 그냥 작품덬에 가까운데
가끔 이런 배우들 발견할 때마다 이 배우 덬들은 좋겠다~ 싶어서 내가 다 뿌듯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