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소감에 이작품에 참여한 모두가 매우 지적이었고, 존경과 신뢰 이런 부분들이 가득한 팀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이렇게 지적인 프로덕션은 처음 경험하는 것 같다라고 했는데 결과물이 그걸 말해주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