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씨끄럽게 하는 여인이고 밥 많이 먹는다 타박한 여인이지만 밥은 먹으라고 조용히 밥상 차려 놓고 나온게 너무 좋아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런 장현 마음의 온기 때문에 길채도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