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용두용미 드라마가 더 부족한것도 알고
그래서 오히려 후반부에 와서 이렇게 되는게 더 평범한거 같단 생각임
용두사미까진 아니지만 작가역량 부족해서 용두용미 거두지는 못하는ㅠ
이젠 걍 솔선 볼려고 머리 비우고서 보고는 있고
나도 솔선때문에 계속 보는건데
작가 역량 부족해지니 연출도 더 튄다는 생각들고
솔직히 독자들 해석이 작가보다 오히려 더 뛰어나단 생각도 했음,,,
독자들 해석으로 오히려 살을 더 붙여주는 느낌이야ㅜ
암튼 내일이면 막화네ㅜ 아쉽긴하다ㅋㅋㅋ 간만에 본방까지 챙겨보고 뎡배도 들어오게 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