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선공개 제목에 낚이고 춘추복이라 되게 흐뭇하게 웃으면서 보다가 주양저수지 현수막 보고 심장 쿵 떨어지는 기분이었는데 오늘이 딱 드라마 되게 즐겁고 행복하게 보다가 끝나는거 뽝 실감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