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보고 다시 4회 보는데
14회 갈비집에서 류근덕씨 머리랑 비교해서
4회 병원에서는 흰머리 가득이야ㅠㅠㅠ
아들바보 아버지가 아들 걱정을 얼마나 했으면 머리가 하얗게 샜을까
솔이가 본인 사랑 포기하고 정말 여럿 인생 바꾼거다
원래 드라마 끝나고도 복습 거의 안하고 본방하는 중엔 더더욱
안했는데 이 미친드라마는 본방 중에 재탕을 얼마나 하게 되는 건지
근데 볼때마다 디테일이 눈에 들어와서 새롭고 재밌어
이렇게 과몰입 중인데 낼 모레 막방끝나면 뭔 재미로 살까 싶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