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하루때부터 김혜윤 좋아해서
나오기전부터 찍먹은 해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소재가 소재다보니까
의리로 볼 생각이었지 재밌을거같단 생각은 안했단 말이야
근데 어디 인터뷰였는지 기억안나는데
선본이 인터뷰에서 선재가 자기 인생캐라고 너무 자신감 있게 말하는거야
내가 다른 드라마 인터뷰도 가끔 보는데 물론 영업용으로
우리 캐 멋져요 귀여워요 하는경우는 있어도 막 벅차올라서 제 인생캐예요 이런경우는 잘 못봤어서
그때 처음으로 이 드라마 내용이 괜찮은가보네???하고 기대하고 보게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