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똥촉 수범이의 뇌절 분석
2,625 14
2024.05.24 16:00
2,625 14
클립 영상 보면서 씻다가 떠오른거라 뇌절일 수 있어

koYJTF

금비디오에서 솔이는 선재가 키스하려는 줄 알았고 선재는 리모컨으로 비디오를 되돌리려 했잖아

그때 솔이가 1분 전으로 돌리면 되겠다고 했는데 이건 솔이가 한 번 더 타임슬립을 한다는 뜻이고 키스를 못 한건 둘의 사랑이 무산됐다는 뜻

그리고 선재가 우리도 1분 전으로 돌아갈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준다면 내가 잘해볼게 하는건 우리의 사랑을 없던 일로 하지 말고 한 번 더 기회를 잡아보자 는 선재의 바람 

선재는 솔이를 사랑했고 선택해서 목숨도 바칠 수 있기에 솔이를 잃는다는 건 있을 수 없어 그래서 한 번 더 기회를 요청했지만 솔이는 거절하고 긴 잠에 빠져버렸어

그게 솔이의 사랑을 지키는 방법이니까 사랑을 나누길 바라는 선재를 놔버리고 눈을 감고 밤이 끝나지 않길 바라며 잠들어버림

반면 선재는 돌아가는 비디오테이프를 두고 솔이만 바라보며 밤을 지새웠어

부지런히 2023년으로 달려가는 중이라 잠잘 시간도 없이 계속 솔이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야 밤새 돌아간 비디오테이프처럼 

그리고 인혁이 집에서와 달리 선재가 잠들어있는 솔이를 깨우겠지 

솔아 아침이야 일어나야지 




+초롱이? 가 ㅋㄷ 찾으러와서 솔선이 둘이 껴안으며 살았다!! 하는 장면은 결국 둘은 살아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엔딩일까?


씻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급하게 써봤어 ㅋㅋㅋ


목록 스크랩 (4)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319 06.27 22,3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6,4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8,4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2,8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54,130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152,467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0 02.08 841,942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836,189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154,22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070,272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3 22.03.12 3,111,13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308,53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9 21.01.19 2,489,147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514,98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5 19.02.22 2,548,501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474,59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739,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351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7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3 06.27 319
4350 후기(리뷰) 핸섬가이즈 불호 후기(스포 있음) 2 06.27 408
4349 후기(리뷰) 눈물의여왕 팝업 다녀옴 16 06.27 1,190
4348 후기(리뷰) 해품달 이틀만에 정주행 끝낸 후기 5 06.27 1,102
4347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6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3 06.27 1,001
4346 후기(리뷰) 돌풍 온라인 시사회로 2회까지 봄 3 06.26 1,082
4345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5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7 06.26 763
4344 후기(리뷰) 선업튀 주변인들에게 결국 태초의 선재 러브스토리로 솔이와 관계가 알려진다는 게 참 좋지않니? 15 06.25 1,296
4343 후기(리뷰) 핸섬 가이즈 시사회로 봤었는데 (노스포 후기) 3 06.25 776
4342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4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19 06.25 1,146
4341 후기(리뷰) 선업튀 점점 확신으로 바뀌고 있어 (태초선재 죽음) 6 06.24 1,001
4340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3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29 06.23 1,342
4339 후기(리뷰) 선업튀 [메시지북동의] 서로를 가득 끌어안기까지의 솔선의 포옹들 14 06.23 2,835
4338 후기(리뷰) 낮밤그 오ㅏ 기대 이상아니냐 1 06.22 1,279
4337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2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27 06.22 1,110
4336 후기(리뷰) 하이재킹 보고왔는데 재밌네 3 06.22 1,276
4335 후기(리뷰) 나대신꿈 강강이들 재림이네 갔을때 진짜 좋은점들이 뭐냐면 5 06.22 1,301
4334 후기(리뷰) 선업튀 [메시지북동의] <소나기ㅡ선재가 새겨놓은 마음> 8 06.22 1,198
4333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1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45 06.22 1,351
4332 후기(리뷰) 선업튀 외전) 너만 몰랐던 이야기6 7 06.21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