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한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것 뿐인데, 티낸다 란 표현을 쓰면 무슨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 것처럼 느껴지잖아 그냥 우리들처럼 친해서 사진 찍고, 올리고, 만나서 놀고 그러는 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