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범기자] 배우 류선재(34)가 관람차에서 찍힌 일반인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류선재 소속사 'jnt' 측은 2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 분은 류선재의 차기작을 위해 만난 제작사의 관계자로 몇 번 보지 않은 동료 사이다"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류선재가 지난 12월, 사진의 주인공과 호텔 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류선재는 주인공의 집 주차장에도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주인공은 초고속 부인했다. 그녀는 류선재와는 잘 알지 못하는 사이로 몸이 아파 도움을 받았다며 일축했다. 류선재 소속사 측도 "배우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배우의 사생활이다.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변하지 않았다.
류선재는 밴드 '이클립스' 출신이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내 낭군과 혼인해줘'으로 배우와 겸업 중이다. 영화 '기억을 걷는 시간(가제)'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