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 선재의 죄책감이 얼마나 뿌리깊었는지 알거 같은 기분이었음
포렌식 첫 시작이 물에 빠진 솔이 구하러 뛰어든 선재라니
심지어 꿈에서는 못구해서 괴로워하는
솔이 제때 구하지 못해 아니 솔이 제때 깨우지 못했단 죄책감이 정말 뿌리깊어서 태초 선재 갉아먹었지 싶더라
그래서 선재가 태초 선재부터 포렌식하는거
솔이가 기획안에서 그리고 20솔이때 말로
네가 날 구했고 살렸다고 해주고
그걸 결국 기억해내게 되는 서사가 넘 좋음
포렌식으로 태초부터 다 기억해내고 쌍방위로해야 완성되는 서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