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차까지는 타임슬립이 시간순대로 이어져서 솔선과 함께 보는 나도 함께 추억을 쌓아온것처럼 느껴졌거든
근데 12회까지 웃고울며 추억을 함께해온 20선재가 죽고 4회차 34선재에게는 그 모든 일이 존재하지않았던 일이 된것에 여지껏 과몰입해왔던 수범이는 큰 상실감에 허덕이게됨😢
그래도 선재는 선재고 솔이는 솔이니까 어떤 시간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다시 사랑하게 될 운명이라고 생각해
오늘 14회를 보니 다음주가 더더욱 기대가 된다
솔이 웃는거에 이미 또 반한거같은데 모든 기억을 찾은 선재는 얼마나 절절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