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솔이가 한 시간 여행속에서 선재도 모든 기억을 함께 가지게 되는데 계속 되는 시간 여행속에서 둘의 사랑은 시간 여행때마다 정방향으로 흘러갔고 결국 계속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문제없었는데 마지막은 솔이가 그 시간이 흐르지 못하도록 일방적으로 선재의 기억을 전부 지워버림 근데 솔이는 지웠다고 생각하지만 선재는 본인의 시간이 정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고 그것 때문에 갑자기 솔이를 만난 이후부터 이상해지다가 결국 깨고 그 시간은 제대로 흐르는거 같음

8회에서 선재 대사에서 알수 있음 이상하네 나는 (너를 만난) 지금부터 시간이 제대로 흐르는거 같은데

치매걸린 할머니가 솔이 마음을 잘알거나 너 그전에 못걸었잖아 다 아는것도 할머니는 시계없는 사람(시간이 정상으로 흐르는 사람)중에서 유일하게 시간을 멈췄다가 흘렀다가 할수 있는 사람인데 시간을 멈추는 시기(치매증상이 발현될때)만 솔이의 감정을 아는 말을 하심

여기까지가 댓인데

나 지금까지 설명 중에 이게 제일 와닿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