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드라마라 작가님이 마지막까지 잘 끝내주실지 항상 걱정 돼 예전에 한창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들 중에 후반 가서 힘 떨어진 드라마들이 많았어서...여기까지 너무 잘 써주셔서 작가님 믿는데 그래도 걱정은 되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