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가 가지고 있는 시계로는 더이상 타임슬립 불가한거 땅땅이라
선재 시계로 돌린거고
여기서 콬 집어서 소나기씬 보여준것도
선재의 시계가 선재의 사고를 막기 위한 장치라서 = 방울범 마주치면 안돼서 = 솔이를 몰라야해서 = 선재가 솔이를 마주친 순간
(솔이의 시계가 솔이의 사고를 막기 위한 장치라서 = 솔이 사고 막아져서 걸음 = 선재 죽는건 못 막음)
난 아무리봐도 이렇게 이해되는중....
결국 실질적인 회귀자는 시계의 주인인 선재여야 했는데 회귀시도를 솔이가 해버려서 선재는 본인이 회귀한걸 모름
회귀한걸 모르니 과거의 기억이 당연히 없고 20선재로 못 돌아가고 있는 상황
솔이로 대입해보면
솔이가 가진 시계로 솔이가 회귀, 1차에는 사고 못막고 리턴해서 첫 회귀시점인 청계천으로 복귀 (다만 약간의 추억)
2차에는 추억 조금 더 쌓고 택시납치 막아서 리턴해보니 걷고 있고 회귀시점도 영화촬영지로 바뀜
3차에는 회귀 밝혀지고 어떻게든 새로운 납치를 막고 선재와 방울범을 마주치지 않게 하려고 했으나 못막음
-> 솔이의 시계로는 선재의 죽음을 막지 못했고 + 3차에서 어느 시점으로든 11회차 세계관 시점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 전에! 선재 시계로 또 회귀해버림.....
타임슬립하면 반드시 현재의 세계관으로 돌아오는 규칙이 있는걸 두번이나 보여줬는데
그걸 뒤집을리는 없을듯 하니 선재의 시계로 회귀자가 정확히 누구인지 알수 있으려면 반드시 돌아온 연출 있어야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