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뭐 제대로 밝혀진 건 없지만 서사상 남주가 죽기 전까지도 남아있던 후회와 간절함이 여주를 그 시간속으로 데려간 거 같으니깐남주의 간절함으로 여주가 타임슬립하면서 밝혀지는 쌍방서사가 너무 새롭고 슬프고 좋다